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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삼부토건 조남욱, 여전한 라마다르네상스의 지배자


<1> 오늘의 제보자 이동욱  1) 삼부토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기 전까지 개인주주로서는 2대주주. 

현재 소액주주들을 대표하여 조남욱 일가와 법정소송을 진행중인 분입니다.

- 충북 영동 학산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다녔고, 

서울에 올라와서 한일건설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2) 2014년에 소액주주 감사로서 회사의 문제점을 짚었으나 삼부토건 사측에서 묵살하여, 이에 소액주주들을 위해 함꼐 싸우면서 개인 2대주주가 되셨습니다. 

- 삼부토건과 조남욱의 비리를 제대로 밝히고 응징할 때까지는 머리를 깎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계십니다.

- 또한 지난 12월 8일에 보도한 윤관 씨에 대한 제보도 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2> (구)라마다르네상스, 현 센터필드의 현황

- 이 앞 사거리의 이름은 지금도 "르네상스호텔사거리"입니다. 테헤란로 한복판이 노른자 땅이죠.

르네상스 호텔을 철거하고 새로 지은 것이 센터필드...그 35층은 현재 신세계 정용진의 성입니다. 

...네, 열심히 일베짓하고 있는 그 정용진,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외손자 정용진 맞습니다.


<3> 조남욱 회장. 여전히 라마다르네상스를 지배하고 있다.

1. 상식을 뛰어넘는 르네상스 부지 매각 가격

  1) 역삼동 사거리에 있던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은 10여 차례 유찰된 끝에, 

2016년 5월 브이에스엘코리아, 현 다올이앤씨에 매각되었습니다. 

  2) 그런데 이 회사의 이사가 조남욱 회장의 외손자인 이승택 씨입니다.

  3) 당시 VSL은 부지 5900평을 6900억원에 낙찰받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현대자동차가 매입한 한전부지와 비교해 보면 이 가격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주 : 아래 사진의 한전부지는 2만4천평입니다. 오타입니다^^;;)

- 당시 저 지역의 땅은 평당 4~5억 정도가 상식적인 가격인데, 

이를 겨우 1억대에 매각했다는 것은 참으로 말도 안 되는 헐값인 것이죠.

2. 조남욱은 부지매각보다 법정관리를 택했다. 그리고 뜻대로 되었다.

  1) 2015년 1월 5일의 르네상스호텔 부지 매각 공고입니다.

조 단위의 부지를 매각하는 공고인데, 그야말로 손바닥만한 공고이죠.

그대로 매각해서 채무를 청산하기보다는,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계산이 깔려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2) 우선 나름 부동산 개발 쪽에서 공신력 있는 기업인 MDM이, 4~5조 정도로 예상되는 저 부지 가격을 처음에 (겨우) 9천억으로 불렀다가 무산됩니다.

- 이후에도 이런 식으로 계속 유찰되다가 법정관리에 돌입하는데,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이는 처음부터 조남욱 회장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즉 엠디엠이 처음부터 저렴한 가격을 불러서 조남욱 회장의 의도대로 가도록 도와준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죠...

  3)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 부지에 공매를 실시하는데, 그 과정이 참 괴기합니다.

...무슨 수천억 이상의 공매를 같은 날 1시간 간격으로 합니까?

1시간 간격으로 계속 공매를 실시하고, 유찰될 때마다 가격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결국 고작 3일 동안 10차례 공매를 실시해서(누군가 다른 사람이 응찰 못하게),

처음에 1조 8560억원 정도였던 최저입찰가격이 절반 이하인 7570억 정도로 폭락합니다.

애초에 MDM에서 겨우 9천억으로 응찰했던 곳을, 공매에서는 첫 입찰가격이 1조 8천억...

그렇다면 MDM이 9천억에 사려했다가 손을 뗀 것은 이상하다고 볼 수밖에 없죠.

  4) 결국 이는 삼부토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도록 돕기 위한 요식적인 행위가 아니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 이 점에 대해 MDM에 반론권 보장을 위해 연락했으나,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당시 이 공매를 진행했던 "무궁화 신탁"에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1) 현장공매는 하루 3~4차례 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 경우 많다. 

- 이런 입찰 진행은 채권단의 우리은행과 삼일회계법인의 요청에 따라 한 것이다.

  2) 입찰보증금 받고 했다. 당시는 5%여서 390억 받고 했다. 

-> 특히 1)을 증명한다며 자료를 보내왔는데, 실제로 하루 3~4차례 현장공매하는 경우가 있긴 했습니다. 1~10억 정도의 "잔돈푼돈" 가격의 부동산이라면 말이죠.

3. 조남욱은 가족을 숨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다시 지배자가 되었다.

  1) 결국 최종 낙찰가 6900억에 호텔 부지를 브이에스엘코리아에 매각하는데, 

그 회사의 이사 중에 조남욱 회장의 외손자가 있었던 것이죠. 

이 VSL는 고작 6900억에 저 부지를 매입해서, 조 단위의 수익을 냅니다.

  2) 그러나 VLS도 진정한 승자가 아닙니다. 이 회사에 지분을 갖고 있던 페이퍼컴퍼니들, 

이들의 설립자가 조시연 등 조남욱 회장의 아들들이구요... 


<4> 조남욱의 화려한 인맥의 일부

1. 박영수

- 당시 삼부토건의 채권단에 우리은행이 있었고, 

그 우리은행의 이사회 의장은 박영수(박근혜 특검의 그 박영수. 당시는 변호사)였습니다.

2. 이용걸

- 조남욱의 사위, 즉 외손자 이승택의 아버지

이명박근혜 시절 차관만 3번. 그것도 기재부와 국방부에서 지낸 자입니다. 

이런 사람이 조남욱의 사위...

3. 이승택

- 우선 아래 사진은 김건희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 이 곳은 라마라르네상스 호텔 1층 맨하탄 그릴이며, 시기는 2015년 전후로 추정됩니다. 

한편 조남욱 회장의 외손자인 이승택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래 사진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김건희가 진행한 전시회에 관한 사진이죠.


<5> 마무리 

  1) 조남욱 회장의 화려한 인맥은 그의 가족부터 법조계, 정관계에 어디까지 뻗어있을지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인맥이 화려한 것은 문제가 아니죠.

  2) 문제는 그 화려한 인맥으로 본인의 수많은 비리를 숨기고, 오히려 본인이 운영하는 기업의 빚은 교묘하게 청산받고 지배권만 행사해왔다는 것입니다. 

  3) 따라서 그런 조남욱의 "수행비서"이자 "쥴리"로서 활동해온 김건희, 즉 김명신의 행태는 결코 사생활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 조남욱에 붙어 만든 인맥으로 학력 경력을 위조하고, 온갖 사기범죄와 누명씌우기를 통해 재산을 축적하고, 검찰권을 사유화해서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온 것은 결코 사생활이 아닙니다. 제대로 끝까지 밝혀내어 그 죄에 상응하는 벌을 받게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4) 우리는 박근혜의 비선실세인 최순실과 그 일당들을 촛불혁명으로 탄핵한 국민입니다. 또 하나의 비선실세, 아니 그보다 더한 비선실세가 나라를 망치는 꼴을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인간을 뽑지는 맙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GYLdlub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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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Jv7N9BIf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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