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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TV요약]10.8.국민의힘과 원전마피아의 거짓말-국정감사 리뷰

(미리 보여 드리는 결론 요약)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원전마피아 세력들은 

1. 삼중수소 등 방사능 물질의 누출에 대한 대단히 안이한 태도로 일관해 왔습니다.

2.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이 알려지는 것을 차단하고, 비리가 발생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3. 기본적인 사항도 무시한 공사를 해 놓고, 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언제나 그랬듯이)

4.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민전문가의 활동을 흑색전선으로 매도하고 가짜뉴스 만들기나 하고 있습니다.

5. 원전이 안전하다는 한수원 등 원전마피아의 하수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 국정감사 현장에서도 여전한 원전마피아와 국민의힘의 거짓말>

 

 

원자력 발전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몇 차례의 참사가 벌어졌고 방사능 오염에 의한 희생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원전마피아들은 전문지식 등을 내세우며 자료공개도 거부하고 있죠.

그 사이 우리 생활 여기저기에 방사능 오염은 계속 침투하고 있습니다.

 

1. 대진침대의 "라돈 매트리스" 사건이 벌써 3년 전 일인데,

당시 반품된 수만 개의 매트리스는 여전히 천안 당진의 야적장에 방치중입니다.

하루빨리 해체해서 방폐장으로 보내야 함에도...

2. 일본의 활어차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부산 앞바다 등에 방사능오염 의심 해수를 버리고 있죠.

- 심지어 이들 활어차 중에는 미야기 현 등의 차들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미야기는 후쿠시마와 불과 50km 거리에 있어, 2011년 쓰나미 이후 우리 정부가 이곳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음에도...

심지어 우리나라 담당기관이, "일본산 수산물에서 한 번도 방사능이 검출된 적이 없다"고까지 답변했죠;;;

현재 국정감사 기간입니다. 이 중 과방위, 즉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원자력 발전 담당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 사장 정재훈

"원자력안전위윈회" - 위원장 엄재식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 원장 손재영

- 이들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감사현장에서 소위 "원전마피아"라 불리는 이들 기관장은

핑계, 거짓말로 일관하는 모습을 계속 보였고, 심지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만든 가짜뉴스에 호응하기까지 했습니다.

감사 내용을 요약하고, 뭐가 문제인지 요약해 드립니다.

1. 삼중수소 등 방사능 물질 유출에 대한 안이한 태도로 일관하는 "높으신 분들"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엄재식 위원장에 대한 질의에서

가동을 정지한 월성1호기보다, "현재 가동중인" 2~4호기에서 허용치의 12배가 넘는 양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습니다.

(삼중수소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여기로(링크))

심지어 이들 원전에서는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새고 있다는 정황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위원장의 답변 태도는 참 "공무원스럽습니다".

명색이 "원자력안전위원장"이면, 이게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한 상황인지 좀 진지하게 응해야 할텐데... 참 태평하죠?

2. 진실이 알려지는 것을 차단하고, 비리를 양산하는 "규정"이라는 이름의 시스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하죠? 소방청과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규정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위 소방청 매뉴얼의 의미는, 소방현장을 직접 조사한 조사팀의 보고자료(-쉽게 말해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자료)는

아무도 손을 못 댄다는 것입니다. 그 보고 그대로 결재를 받는 거죠.

- 그런데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현장검사원이 부서장 검토도 받고, 검사총괄자와 협의까지 합니다.

애초의 현장 상황을 그대로 담은 자료 자체가 남지 않는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국회에서 자료를 요구해도 "없다"고만 답하게 되죠.

이것이 원전비리의 온상입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점은 현장을 점검했던 전문가의 생생한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열공TV의 8.6.자 29회 방송(링크)이 국감장에 나옵니다. 꼭 보시길...)

그런데 해당 원장이라는 분, 아주 태평합니다. 답변을 보시죠.

(장단점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번 국감에서 위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하니,

"앞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네요...;;; (대충 뭉개고 안하겠다는 걸로 들리는데...)

3. 기본적인 안전준수사항도 무시해 놓고, 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일관

*(편집자 주 : 이 대목에서 "차수막"이라는 설비가 논란이 되는데, 아래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수영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영장 바닥의 파란 거... 그게 에폭시입니다. 방수용이죠. 

그리고 저장조 바깥쪽에 안전을 위해 다시 차수벽(물 차단용 벽)을 세우고, 바닥 쪽에 "차수막"을 세웁니다.

...그러니까 비 엄청 왔을 때 지하철 입구에 물 들이치지 말라고 세우는 울타리, 그겁니다.)

 

이 질의는 민주당 정필모 의원의 질의에서 나옵니다.

원전 저장조에 보관되는 물은, "단 한 방울도" 새면 안 됩니다. 방사능 오염수니까요. 그래서 저렇게 이중삼중의 처리를 하는 건데...

근데 이게 수년 전부터 아예 "뚫려 있다"는 보도(링크)가 나옵니다(..물론 포털에는 없는 뉴스입니다...).

심지어 이번 국정감사에서, 올해"도" 차수막을 아예 철거했다는 기사(링크)까지 나왔습니다. 

근데 이런 심각한 사안에 대해, 역시나 답변이 가관입니다.

(......아 참, 욕은 안 되죠... 영구정지먹을 욕을 할 뻔 했네요)

저런 중요한 시공을 하는데 "소음 때문에" 지시를 못 들은 것 "같다"? 이런 C 무슨 윤짜왕 변명도 아니고...

4. 위험성을 알리는 시민전문가의 활동을 흑색전선으로 매도하고 가짜뉴스 만들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국민의힘" 비례 초선 허은아 의원. 마치 저런 "매일 1g" 주장을 KTV에서 방송한 것처럼 떠드는데,

그리고 정재훈 사장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면서 맞장구치는데...

그런 방송을 한 적 없습니다! 허은아 씨는 "원자력 안전과 미래"의 이정윤 대표님이 저런 주장을 했다고 하는 건데요...

해당 방송에서 이정윤 대표는 전혀 저런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뒤 잘라먹고 왜곡하는 조선일보식 가짜뉴스 만들기에요.

(아래 영상 링크 말미의 2:01:00에서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가짜뉴스에 맞장구치면서 마치 "뭣도 모르는 것들이 탈원전하쟤~~ 가짜뉴스다~~"라고,

지들이 가짜뉴스를 국정감사 현장에서 당당하게 만든 겁니다...

5. 원전이 안전하다는 한수원 등 원전마피아의 하수인(국민의힘 구미을 김영식)

- 이정윤 대표님이 "가장 심각한 사실 왜곡이자, 해당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개탄하신 주장입니다.

좀더 쉽게 요약하자면, "터빈 갤러리"란 어딘가의 전시회장이 아니라... "배수관"입니다(아래 그림)

원자로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관이 아니라, 원전 지하의 구조물입니다. 당연히 방사능이 검출되면 절대 안 되죠.

근데 거기서 막대한 양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겁니다.

그랬더니 저 국민의짐 아니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그거 원전에서 유출된 게 아니라, 공기 중에 있는 삼중수소가 들어간 거(...'수중전이')다~~~"라고 주장한 거죠.

근거요? 한수원이 아직 공개하지 않은 보고서입니다. 원안위원장 본인도 아직 미완성 자료라고 하는데,

그걸 빨리 공개해서 안전함을 밝혀야죠~~ 라고, 원전마피아를 열심히 변호해줬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저만큼의 삼중수소가 원전 밖의 공기에 "자연적으로" 있던 거라면,

애초에 우리 모두 진작에 죽었을 거에요....

도대체가 그럴 듯한 거짓말을 좀 해보든지.

 

......아직도 원자력이 안전하다고 떠벌이는 명문대, 유학파 출신의 잘나신 분들, 그리고 도둑의힘 아차차 국민의힘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서 살 수 있습니까?

원전 근처 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좋다고 먹을 수 있습니까?

돈이 그렇게 좋아요? 원전이 안전하다는 그 가증스런 거짓말을 계속할 수 있다니 참...

이미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태를 전세계 사람들이 봤는데 아직도 그런 거짓말을 하다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덧붙입니다. 원전마피아와 기레기들은 월성원전에 대해 걸핏하면 "조기폐쇄했다"고 주장하는데,

조기폐쇄가 아니라 불법연장을 중단한 겁니다. 이미 수명 다한 원전이어서 가동을 중단한 거라구요. 

애초에 "조기"도 아닐 걸 "조기"라고 해서 뭔가 문제가 있다고 떠벌이려는 프레임. 좀 집어치우시길.


remy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_user_id&search_keyword=ljt23&document_srl=70445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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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Jv7N9BIf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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