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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TV요약]9.24. 2부-화천대유는 은진혁, 최태원, 최기원, SK일가 것이다.

1부 화천대유가 누구 거냐고? 알려주마(링크) 에 이어

지난 금요일 밤, 열공TV는 2시간에 달하는 방송을 통해, 22일 방송에 이어 

국민의힘과 이낙연의 질문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에 대해

"니들 그러다가 큰일 날텐데..."라는 특급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보도 내용이 좀 전문적인 것들도 많고 워낙 양이 많아서, 다 보시기가 쉽지 않은 듯합니다.

경선도 중요하지만, 방송 말미 강진구 기자님의 말씀처럼 이 질문은 실제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온 토건비리, 부동산 투기의 근본을 뒤엎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이 좀더 많이 알려져서 "지대개혁", "토건비리 척결", "부동산 공화국 탈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편집한 저로서는 진심으로 기쁠 겁니다^^

 

미리 알려 드리는 결론

화천대유의 주인이자 배후는 SK그룹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은진혁과 최기원 이사장이다.

 

 

?김만배는 "본인이 스스로" 화천대유의 대주주라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그런지는 의문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기자 출신이 대장동 개발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움직이면서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특검, 강창우 전 수원지검장 등 법조계의 고위 인사들을

혼자만의 힘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을까?

 

<성남의뜰의 수익분배구조와, 또 다른 배후 SK증권>

 

화천대유의 화려한 고문단이 박근혜 친인척 세력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곳이 SK증권이다.

이재명 시장과 전문가들은 이것을 "3섹터 방식"이라고 하는데,

민영 방식도 공영 방식도 아니고 민영과 공영이 결합한 지역개발 방식을 말한다.

(편집자 주 : 제3섹터 혹은 제3부문에 대한 더 상세한 설명은 여기로)

제3섹터 방식의 지역개발을 하는 기업들은 보통 컨소시엄 즉 연합을 구성하는데,

대장동 개발을 위한 "성남의 뜰"에서, 그 보통주를 화천대유가 1%, SK증권이 6%로 나눠 가졌다.

그리고 우선주는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집행했던 금융단이 나눠 가졌다.

이에 따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제1수권자로서 1800억까지의 수익을 무조건 다 가져가고, 

남는 부분은 제2순위 금융단이,

또 남는 게 있으면 보통주를 가지고 있는 SK증권과 화천 대유가 수익을 이제 분배하는 구조이다.

 

-> 보통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는 약 10~15% 정도의 수익률을 예상한다.

따라서  1조 5천억 정도의 대장동 프로젝트에서는 약 1500억에서 2천억 정도가 예상 적정 수익.

-> 그러므로 보통주를 가진 화천대유나 SK증권은 예상 수익을 기대하기는 좀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 그런데 이 사업 추진 중에 땅값이 크게 급등했고, 

이에 따라 보통주를 가지고 있던 화천대유가 약 577억, SK증권이 약 3463억...둘이 합쳐 4040억을 받는다.

 

?그러면 화천대유와 SK증권은 과연 어떤 관계인가?

 

김신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 둘은 역시 박근혜 친인척 사모펀드인 자베즈 파트너스를 통해서 연결된다. 

또한 이 두 기업을 연결하는 주요 인물은 김신 SK증권 사장이다. 그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SK증권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SK증권 사장이 되기 전에 현대증권 사장으로 잠깐 있었는데,

현대증권 사장에 김신을 추천한 사람이 자베즈 파트너스의 박신철 대표이다.

즉 박근혜의 친인척인 박신철이 김신을 현대증권 사장으로 "꽂았다"고 본다.

 

-> 화천대유의 법률고문단은 비리를 덮어주는 사람들 쪽에,

김신은 비리의 관련된 사람 쪽에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것.

 

최남수

전 머니투데이 사장

SK증권 사외이사 역임

 

김만배

전술했듯이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출신

 

-> 결국 화천대유의 화려한 법률고문단, 천화동인의 실명을 숨긴 주주들 모두가

자베즈파트너스와 연관성이 있는 박근혜 관련 사람들이라는 것.

 

한편 SK증권은 현재 SK 계열사는 아니다. 사모펀드 J&W파트너스가 인수했다.

그러나 주요 인물들은 SK계열사이던 시절 그대로이고,

J&W파트너스라고 하는 회사도 업계에서 자베스파트너스와 모종의 연관성이 있지 않는 의혹이 있다.

 

결국 SK, 자베스 파트너스, 그다음에 박근혜의 친인척들이 다 이렇게 연결되어 있고,

그들이 지금 화천대유 천화동인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대장동 개발 사업에 깊이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라는 것

 

조중동 등극우 언론에서는 연일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을 통해서 사실상 이재명 지사한테 모든 의혹의 화살을 겨누고 있다.

과거 "다스는 누구 겁니까?"를 베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대장동 특혜는 이재명 게이트라기보다는 

"박근혜 + SK 게이트"로 부르는 것이 더 옳아 보인다.

 

 

<킨앤파트너스, 은진혁, 최태원 여동생 최기원>

 

(요약)

열린공감TV가 화천대유를 취재하고 22일 추석특집으로 화천대유의 실제 주인은 따로 있다는 방송을 했고,

그가 은진혁이며 그가 킨앤파트너스라는 곳을 통해서 400억을 화천대유에 빌려 줬는데,

은진혁 씨는 SK일가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사람이고,

그 400억은 은진혁 씨 개인돈이 아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우람재단 이사장의 자금이라는 것.

그런데 열린공감티비가 킨앤파트너스와 우람재단을 방문해서 취재하고 조만간 방송을 할 것을 여러 취재를 통해 알리니,

 

갑자기 오늘(24일) 조선일보를 통해 최기원 이사장은 돈만 빌려줬을 뿐이고 실제 원금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화천대유는 SK그룹과 관련이 좀 있어 보이고,

400억 원의 현금 동원 능력이 있는 A라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가 개인 자격으로 "킨앤파트너스"라는 SK그룹 관련 회사를 통해 화천대유에게 351억 원을 빌려줘서

이 사업이 시작이 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천대유가 사업이 시작된 2015년부터 대장지구 A1~2지구, B1블록 사업 용도로

킨앤파트너스를 통하여 A씨 개인의 돈 291억 원을 2016년 말 기준으로 연리 6.9%로 빌린 게 시드머니가 됐다.

킨앤파트너스는 2016년 말 A씨 개인에게 400억을 이자율 10%로 차용을 하였고,

이 중 351억 원을 화천대유의 김만배에게 빌려준 이른바 "차용 비이클(vehicle)"이었다.

박중수 : vehicle 역할이며 실권은 없던 인물

-> 아무런 담보도 없이 돈을 빌려준 A씨가 화천대유의 배후가 아니겠는가 하는 의심이 드는 대목.

 

이 "A씨는" SK게이트와 관련된 인물. 

화천대유는 킨앤파트너스로부터 자금을 대여받는데, 이 킨앤파트너스 자금을 대여해 준 사람이 바로 A씨.

즉  A씨의 돈이 킨앤파트너스를 통해 화천대유로 흘러갔는데,

 

문제는 당초에 킨앤파트너스가 화천대유에 빌려줄 당시의 금리가 "6.9%"였다는 것

화천대유 초기에는 아무래도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고금리를 요구할 텐데, 6.9%라면 굉장히 좋은 조건

-> 거꾸로 화천 대유가 이 사업자로 선정이 되고 실제로 택지까지 분양을 받고 사업 허가도 받아서. 

어느 정도 안정권 사실상 확정적인 수익이 보장이 되는 2017년도에는 거꾸로 이자율을 25%로 올림.

-> 화천대유 입장에서는 배임, 킨앤파트너스에게 돈을 빌려준 A씨 입장에서는 일종의 투자금을 제대로 수취한 정황이다.

따라서 화천대유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형태로 사실상 화천 대유를 지배하고 있었던 A씨가 

화천대유의 실질적인 소유주가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22일 방송에서는 은진혁 전 인텔 코리아 사장이 그 "A씨"로 보인다고 방송함

은진혁은 SK회장의 비선 실세로서, SK일가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벤처 기업인과 재벌 2, 3세들 사교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에서 최태원 회장을 만나서 인연을 맺었던 인물

(편집자 주 : "브이소사이어티"에 대해 궁금한 분은 여기로)

한편 은진혁은 최태원이 사면을 받는 데에도 깊이 관여한 자이다.

2014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계열사 자금 450억원을 횡령해 선물 옵션에 투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가 

2015년 8월13일, 박근혜로부터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다.

이때 최회장이 감옥에서 나오자 마자 "문고리3인방"의 하나라던 안종범 경제수석에게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때 안종범에게 로비를 한 사람이 바로 은진혁이다.

 

은진혁이 외부로 드러나는 것을 SK측은 극도로 경계한다. 

취재과정에서 접촉한 SK임원들 3명 모두 은진혁에 대한 질문을 불편해 했다.

신기한 것은 은진혁 실명을 언급한 22일 방송 이후 아직까지 아무런 항의도 없다는 것.

 

그런데 SK, 그리고 최태원 회장과의 관련성이라는 차원에서 은진혁을 22일 공개한 뒤,

오늘(24일) 조선일보에서 "까마귀 날짜 배 떨어지는" 기사를 낸다.

 

 

킨앤파트너스에 400억 원 자금을 대여해 준 것은 은진혁 씨가 아니고,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라는 취지.

최기원 씨가 직접 "내가 이 킨앤파트너스에 400억을 빌려준 사람이다" 인터뷰를 했다는 것.

 

서두에 이야기한 것처럼 "내가 몸통이다 또는 내가 이 회사의 주인이다"라고 얘기한 사람 치고

실제로 몸통과 주인인 경우가 없다.

그래서 이런 굉장히 민감한 시점에 "내가 이 돈을 빌려준 사람이다,

심지어 400억을 빌려주고 지금 회수를 못해서 나는 지금 400억원을 뜯겼다"라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그럼 최기원은 누구인가?

현재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지만, 최태원 회장의 모친의 이름으로 만든 우란문화재단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우란문화재단의 사옥은 "금강엔터프라이즈"에서 디자인했는데,

금강엔터프라이즈와 킨앤파트너스의 대표는 "동일인물"이다.

이 건물 4층에 우란문화재단이 있고, 5층에 킨앤파트너스가 있"었"다.

그래서 열공TV에서 성동구에 있는 위 건물에 가봤는데...

 

보도한지 2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킨앤파트너스는 간판만 남아있고 사무실은 공사중이었다.

건너편 건물에 있는 "플레이스포"와 합병했다는 것.

"플레이스포"는 커피체인점, 문화공간 등을 내세운 기업.

-> 그러니까 킨앤파트너스는 대박 수익을 얻은 직후에 사업을 정리하고 플레이스포와 합병을 한 것인데,

금융 전문가들은 이것이 자금에 대한 더 이상의 추적을 막기 위한 방법이 아닌가 라는 평을 한다.

 

조선일보 기사에서 최기원은 A씨가 은진혁이 아니라 자신이며,

자기가 킨앤파트너스에 400억을 빌려줬지만 원금과 이자를 제대로 돌려받지 못해 상당한 손실을 봤다고 주장.

그리고 그 4백억을 굴려 얻은 수익은 키앤파트너스가 다 생기고 회사가 사라졌다는 것인데...

 

 

그동안 화천대유가 2015년쯤 ‘익명의 개인’에게 400억원을 빌려 자금을 조달한 것에 대해,

그 '개인'의 정체를 어떤 언론도 찾지 못했었다.

그런데 열린공감TV에서 SK비자금을 관리하는 은진혁 씨를 방송보도하고

어제는 우람문화재단과 킨앤파트너스를 방문 취재하자, 오늘 조선일보에서 이렇게 단독 기사가 나온 것.

 

SK로서는 더이상 화천대유 및 키앤파트너스와의 관련성을 부인하기 어렵게 되자, 

차라리 은진혁보다는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을 내세우는 것이 부담이 덜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그렇게까지 보는 근거를 짐작을 하지만, 지금은 언급하지 않겠다.

 

화천대유의 주인이자 배후는 SK그룹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은진혁과 최기원 이사장이다.

 



Remy     https://www.ddanzi.com/free/70236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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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Jv7N9BIf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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