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보도가 여성 비하, 인신 공격이라고?

더숨🦋
2022-03-17
조회수 253




쥴리 보도는 관음증적 인신 공격인가? 
불법적 이권, 결탁에 대한 정당한 검증인가? 



■ 김건희, “쥴리를 보셨다는 분이 나올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나왔지만, 그 중에 한 분만 우선 얘기하면,

•  안해욱 전 초등 태권도연맹 회장의 경우 쥴리와 4번 넘게 만났다고 한다. 쥴리가 조남욱 회장의 후원으로 르네상스 호텔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열 때도 초대되어, 쥴리 엄마랑 조회장 등과 함께 있었다. 주최자들 호주머니에 꽃이 꼽히지 않아 쩔쩔매는 것을 행사 경험이 많은 안회장이 직접 도와줬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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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쥴리를 취재해 봐주세요”


쥴리였던 게 문제라기보다, 쥴리로서 어떤 길을 걷기 시작했냐는 것.



•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볼케이노 나이트클럽에 대학생 신분으로 나오곤 했던 쥴리는 늘 검은색 바지 정장을 입었다고 한다('사채 언니' 제보).



•  르네상스에 근무했다는 제보자 :

"20년 근무하며 그 호텔에서 전시회는 쥴리 작가 전시회가 유일했다.. 직원들끼리 손가락 하나 들며 '조남욱 회장 이거'라며 쉬쉬했다.. 조회장과는 호텔 근처 <한우리>라는 한식당을 자주 이용했다.."



김건희의 뒤에 있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그로부터 윤석열이 2002~2016년 골프 접대·향응·선물 등을 받은 정황이 담긴 조회장 자료를 한겨레가 입수... 삼부토건은 라임펀드, 옵티머스펀드 사기 같은 대형 사건들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악의 저수지’라 불림.


•  르네상스 지하 식당 <토스카나>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는 제보자 :

<가빈>이라는 중식당을 주로 가는 조남욱 회장의 식습관까지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당시 김명신(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의 혀 짧은 듯한 말투와 습관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함.

김건희가 그 때부터 인간관계를 언니/오빠/동생/으로 확실하게 하고 시작하는 습관이 있었다 함.

목격자들은 한결같이 "여장부 스타일", "남상(안해욱)", "남자같고 털털하다(쎈 언니)"... 등 이미지에 대한 증언이 일치한다.


2002년에서 2005년 사이? 양재택 검사, 최은순, 김명신 셋이 오는데, 한 달에 2~3번 본 거 같다고 함. 양재택은 조남욱 회장이 직접 지시해서 대접하는 VIP였다.. 조회장이 가끔 전화로 “김명신이 간다”라고 함.

르네상스에서 쥴리로 불리다 김교수로 불리던 시기. 셋이 와서 항상 주문을 한 뒤 최은순은 계산을 먼저 하고 자리를 뜨고 둘이만 식사를 했다고 함. 선배들이 “엄마가 딸을 저렇게 첩질을 시켜?” 이런 식으로 수군댔다고 함.


•  *김건희의 작은 할머니 “양 검사는 명신이가 꽉 쥐고 있어”(녹취록)



■ 김건희, “쥴리의 진실을 찾아서를 써보세요”


[쥴리는 단순한 후보자 부인의 사생활이 아니다. 쥴리는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윤석열, 양재택을 비롯한 수많은 검찰 인맥, 코바나컨텐츠와 협찬 대기업들, 아크로비스타에 삼성의 7억원 전세권 설정으로 이어지는 우리 사회 악의 카르텔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다]

ᅟᅳ 열린공감TV


[어떤 활동을 통해 어떤 네트워크를 구성했고, 그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어떤 투자나 어떤 일들을 하면서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검증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

ᅟᅳ ytn 뉴스가있는저녁 변상욱 앵커


[쥴리였던 아니던 과거의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으로 재산을 증식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나 법적 분쟁 시에 검사 사위 덕을 봤는지, 그런 걸 검증하자는 것]

ᅟᅳ 박영우


결혼 전 유흥업소 출입과 동거 의혹도 [단순히 결혼 전 개인적 사생활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검찰 간부 등과의 커넥션, 뇌물수수 의혹 등과 얽혀서 이미 각종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는 등 국민적 관심사가 돼 있는 사안이므로 보.도.대.상!]

ᅟᅳ 서울중앙지검 재판부

(※ 판결 내용 중 이 부분까지 보도한 언론은 극히 일부분. 쥴리 보도를 여성비하라 주장했던 대부분 언론은 감추고 싶은 판결 부분이겠죠. )



■ 김건희 “어떻게 룸살롱 아가씨가 영부인이 된다고 후보에 나와”


아니다, 룸살롱 출신이라서 영부인이 될 수 없는 건 아닐 것이다. 단지 접대부를 했다는 사실만이라면, 문제없다고 옹호할 수도 있겠다. 과거를 극복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면, 좋게 봐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쥴리 이력을 파헤치는 것은 그것이 여러 범죄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점을 잘 알면서도 윤석열 측과 국민의힘 등은 사안의 본질을 감추는 것이다.


더구나 윤석열은 검사 재직 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조사받던 김건희와 동거했다. 윤석열이 ‘피의자로부터 거소와 성상납을 제공받고 동거 중’이라고 한 민원인이 고발하자 검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정직 1개월의 처분1)을 받는다. 성상납과 거소 제공의 댓가성을 추궁 당하자 급하게 무마하려고 결혼한 것으로 의심하기에 충분한 정황인 것이다.


쥴리가 접대부라고 누가 말했나? 접대부였든 뭐였든 쥴리일 때 돈과 권력을 잡으려고 어떻게 애를 썼는지 확인하는 게 여성비하일까?

필자는 지난 2017년 대선 때 안철수가 과거에 어떤 일들을 했는지 살피고 알리고자 했는데, 그에게는 따로 별명이 없어서 다행인 걸까? 만약 안철수가 찰스라는 별명으로 웨이터를 하면서 돈과 권력을 잡으려고 애썼기에 찰스, 찰스 한다면 남성비하인가? 인권말살인가?


사생활 문제를 넘어.. 성을 무기로 이권을 챙기고 피해자를 양산했으며, 자본권력, 검찰권력들과 결탁해 치부하고 권력을 추구해 온, 그러다 끝내 영부인 자리까지 탐내고 있는 김건희. 그의 심각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언론 등이 매우 침묵해 왔다. 보도량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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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검사의 징계와 좌천의 이유는? 
2013.12.18. 정대택 씨는 윤석열 전 총장이 피의자 신분인 김건희씨와 동거하며 송사에 개입했다며 ‘욕망을 충족시킨 행위도 뇌물죄’라는 대법원 판례를 들어 윤 전 총장 징계를 요구했다.


이후 정씨는 법무부로부터 그해 12월 다음과 같이 적힌 민원 회신을 받는다.

“귀하께서 2013년 12월 18일 법무부 민원실을 통해 제출한 민원의 취지는 윤석열 검사에 대하여 엄중한 징계가 필요하다는 취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징계위원회(당시 징계 위원장은 황교안)에서는 2013년 12월 18일 윤석열 검사에 대하여 정직 1월의 징계 처분을 의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흥미로운 점이 있다. 이상돈 전 국회의원은 의원 시절인 2017년 10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에게 “국정원 댓글 개입 수사와 관련해 윤 총장이 좌천된 것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황 전 총리는 “지금 말씀하신 사안으로 좌천된 것이 아니고, 그 이후에 다른 부적절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위키트리 채석원 기자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6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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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예.. 김건희의 (안희정) 발언 자체는 ‘2차 가해’로 보지 않고, “전화로 누나, 동생 하는 사이에서 ... 실수로 할 수도 있는 것”(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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